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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의 말불통의 시대, 나의 말과 몸짓이 너에게 건너가기 위해
    이종건(지음)
    도서분류 : 인문사회
    출간일 : 2018년7월12일
    판형 : 135*200mm | 분량 : 144쪽 | 정가 : 10,000원
    ISBN : 978-89-5820-535-7 | 세트 : 978-89-5820-413-8
  • 책소개
  • 우리의 대화는 왜 겉도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과 불통 사이,
    그 간극을 가로지르는 마음을 여는 말들에 관하여


    우리 시대를 채우는 말들은 무엇인가.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광화문 광장이 보여주듯, 좌우로 나뉜 분열의 말들이 정치와 일상영역 곳곳에서 평행선을 달린다. SNS 시대에 말들은 넘쳐나지만 그것은 좀처럼 타인에게 닿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타인과 말로써 만날 수 있을까? 어떤 말이 타인의 가슴에 남을 수 있을까? 너와 나 사이의 간극을 건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양한 말들의 풍경이 부족한 한국 사회에 전하는 짧지만 묵직한 통찰! 이 책은 ‘말’과 ‘소통’을 주제로 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내면 풍경을 그려 보이는 시도이다. 소통의 대상은 타인이기에 앞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책의 메시지가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상이 아니라 ‘사상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양 곧 문명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 하나의 사상 없이도,
    영혼 없이도 잘 살고 있지 않은가?”
    -본문에서


    { 이종건의 생활+세계 짓기 시리즈 } 
    우리는 세계의 주인이거나 하인이다. 세계를 만들며 살기도 하고 세계에 따라 살기도 한다.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한 우리는 세계의 주인이지만, 세계에 내맡긴 채 살면 단순한 객체에 머문다. ‘산다’는 능동사다. 그래서 삶은 근본적으로 능동적 행위다. ‘살아진다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 속에 머뭇거리거나 숨어 있는 능동의 힘을 부추기려고 이 시리즈를 내어놓는다. 세계를 구성하는 토대인 공간과 시간과 이미지 등을 주제로 삼아 그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1 『시적 공간』 136쪽/값 10,000원 
    시인과 건축가들에게 영감 받은 위대한 허구의 공간. 
    ‘허공의 집’을 짓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2 『살아 있는 시간』 140쪽/값 10,000원 
    우리를 둘러싼 채 우리를 조형해가는 생산주의 시간. 
    살아 있는 시간은 언제 생기하는가? 

    3 『깊은 이미지』 136쪽/값 10,000원
    우리를 닦달하는 일상적 삶의 소비주의 이미지와 다른 
    내밀성 이미지를 찾아 가려내다!

    4 『영혼의 말』 144쪽/값 10,000원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과 불통 사이,
    그 간극을 가로지르는 마음을 여는 말들에 관하여
     
  • 저자소개
  • 이종건
    조지아 공과대학교 건축 대학에서 역사/이론/비평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건축 비평지 《건축평단》을 창간하여 편집인 겸 주간을 맡고 있다. 『텅 빈 충만』, 『문제들』, 『건축 없는 국가』 등 여러 권의 건축 비평서를 냈으며, 에세이 『인생거울』과 『건축사건』, 장편소설 『건축의 덫』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차이들: 현대 건축의 지형들』, 『건축 텍토닉과 기술 니힐리즘』 등이 있다. 우리를 둘러싼 시공간과 삶의 환경을 숙고하고자 건축과 철학, 문학 그리고 정치, 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쓰기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종건의 생활+세계 짓기 시리즈’ 1권 『시적 공간』, 2권 『살아 있는 시간』, 3권 『깊은 이미지』, 4권 『영혼의 말』을 세상에 내놓았다.

  • 목차소개
  • 0 ˚ 프롤로그 7
    1 ˚ 가슴에 남아 있는 것들 13
    2 ˚ 상처를 대하는 두 가지 존재 양식 23
    3 ˚ 눈길 끄는 요청 33
    4 ˚ 마음을 움직이는 말 43
    5 ˚ 기개 53
  • 함께읽으면 좋은책
    • 시적 공간
    • 살아 있는 시간
    • 깊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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