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래리 고닉


래리 고닉 (글/그림) | 전영택 (옮김)

판형 : 187*265mm | 분량 : 244쪽 | 정가 : 15,000원

원제 : The Cartoon Guide to Algebra

종이책 ISBN 978-89-5820-693-4 (07410)

출간일 : 2021년 4월 30일

분야 : 교양만화/수학 일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탄탄한 수학 공부의 첫걸음!

흥미 만점! 재치 만점! 내용 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대수학! 이제 수학이 즐거워진다!

하버드대학 수학과 출신의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대수학 여행!


수학은 세계 공용어이다! 같은 말이라도 시간과 장소, 대화상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일상언어와 달리 수학은 해석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정의와 법칙에 바탕을 둔 논리적 언어인 것이다. 그래서 수학 공부는 기본 개념과 이를 관통하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과정은 우리에게 주변 세계를 더한층 폭넓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눈을 뜨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는 수학의 영역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는 수학은 무엇일까? 수학과 친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만나고 잘 사귀어나가야 하는 수학은? 바로, 대수학이다! 대수학은 수학의 대상이자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수(數)들 사이의 관계와 연산을 다루는 분야로, 대수학에 대한 실력이 쌓여 있지 않으면 다른 부분의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해나가기가 어렵다.


“대수학은 현대 수학의 모든 분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수학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방법, 즉 방정식을 세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대수학의 법칙들을 이용하여 이러한 방정식을 풀 수 있기 때문에, 대수학이 곧 세상을 지배하는 원리라고 할 수 있지요.”

- 래리 고닉,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 본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래리 고닉.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통계학>, <미적분>, <물리학>, <유전학>, <화학>, <지구환경>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수학 중의 수학, 대수학 이야기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The Cartoon Guide to Algebra, 2015)을 선보인다. 이 책은 글과 그림 모두 래리 고닉의 단독 작업으로 탄생되었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돌연 만화가의 길을 택한 래리 고닉은 이 책에서 엘리트 수학도의 면모와 지난 40여 년간 교양만화 작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은 우리가 자칫 당연하게만 여겨 무작정 외우고 지나쳐왔을 수와 연산, 그리고 방정식과 그래프 등 대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함을 강조한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그러한 기본기가 부족해서일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우리가 한 번쯤 경험해보거나 호기심을 품어봤을 법한 생활 속 주제로 대수학을 새롭고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기에, 책 속에서는 기존 교과서나 과학 전문 서적이 풍기는 복잡함과 난해함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건의 개수를 셈하고 발 길이를 재는 평범한 사례를 통해 수(數)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왜 그런 수가 필요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각각의 수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피부에 와닿게 생생하게 설명하고, 나아가 이 수들을 기본 재료로 삼는 ‘수(數) 요리법’인 연산의 종류와 법칙들을 일깨워주고, 여러 연산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방정식과 같은 좀 더 복잡한 개념들로 차근차근 접근해나간다. 이차방정식과 그 해법을 ‘정사각형의 완성’이라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방식을 동원하여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부분은 특히 눈에 띈다.


또한 만화라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수학과 대수학의 근본 의미부터 산수와 대수학의 차이, 유리수와 실수, 수직선, 변수, 식, 1차·2차 방정식, 비율, 비례, 그래프와 같은 대수학의 핵심개념과 실생활에서의 그 응용사례까지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케빈, 제시, 세리아, 모모와 같은 책 속에 등장하는 만화 캐릭터들의 대화, 주장, 농담 등을 함께 즐기며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 틈에 방정식들을 실감나게 이해하고 변수들도 직접 이리저리 조정하는 등 대수학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배우면 배울수록 수학이 두렵고 어려웠다면, 또한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고 망설여졌다면 이 책으로 수학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보길 바란다. 비단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을 포함해 수학을 어려워한 이들에게 흥미 유발과 함께 수학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훌륭한 입문서로서 이보다 더 나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풍성한 이야기와 간결한 개념 정리 그리고 래리 고닉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묻어나는 시각적 유머는 두툼한 대수학 서적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저자ㅣ래리 고닉

1946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밟다가 홀연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1999년 탁월한 만화가에게 주는 잉크포트상을, 2003년에는 만화의 오스카상이랄 수 있는 하비상을 받았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 전문지 《더 코믹 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만화’ 시리즈는 래리 고닉이 단독(미적분, 대수학)작업, 또는 통계학, 유전학, 물리학, 화학 분야 전문가들과의 공동작업으로 딱딱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 시리즈로 정평이 높으며, 학생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폭넓게 읽히고 있다.


40년 넘게 수학, 역사, 과학에 관한 만화책을 저술해오고 있는 래리 고닉은 자신이 수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하버드대학에서 미적분학을 가르쳤고, MIT에서 나이트 과학 저널리즘 펠로로 일했다. 현재는 《뮤즈》잡지의 스태프 만화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www.larrygonick.com


옮긴이ㅣ전영택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와 동대학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다. 산업자원부 서기관, 한국전력거래소 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사장직을 지냈다. 현재 인천연료전지(주)에서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바이오테크 시대』,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물리학을 잡아라』, 『천문학을 잡아라』 등이 있다.


차례


한국어판 저자 서문

헌사

곱셈표

Chapter 0. 대수학이 뭐야?

Chapter 1. 수(數)직선

Chapter 2. 덧셈과 뺄셈

Chapter 3. 곱셈과 나눗셈

Chapter 4. 식과 변수

Chapter 5. 균형잡기

Chapter 6. 응용(서술형) 문제

Chapter 7. 다수의 미지수

Chapter 8. 방정식의 그래프

Chapter 9. 거듭제곱 놀이

Chapter 10. 유리식

Chapter 11. 비율

Chapter 12. 평균에 대하여

Chapter 13. 제곱수

Chapter 14. 제곱근

Chapter 15. 이차방정식의 풀이

Chapter 16. 다음은?


엄선한 연습문제 풀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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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개정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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