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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 토니 애트우드


토니 애트우드 (지은이) | 이상연,조장래 (옮긴이)

판형 : 140*215mm | 분량 : 348쪽 | 정가 : 18,000원

종이책 ISBN : 978-89-5820-796-2 (03810)

출간일 : 2023년 11월 10일

분야 : 인문/심리학


진단부터 치료까지, 아스퍼거 증후군의 모든 것

세계 최고 전문가의 실용적이고 감동적인 지침서

아스퍼거 증후군의 구체적 사례와 진단법, 대처 전략에 이르기까지,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세상과 소통을 꿈 꾸는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이 궁리에서 재출간되었다. 저자 토니 애트우드는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의 임상심리학자로, 50여 년간 영국, 호주, 뉴질 랜드에서 임상의로 활동하며 유아부터 90대까지 연령과 능력, 배경이 각기 다른 8,000여 명의 자폐스펙트 럼장애 당사자와 가족을 만나왔다.

국내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병명이 익숙하게 된 계기는 한 드라마 덕분이지만, 이 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마찬가지로 의사소통 능력이나 사회성이 떨어지지 만 기억, 암산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 고기능 자폐증(High Functioning Autism, HFA)과 동일시하는 것이 그 예다.

이책이국내에처음출간된2006년에도아스퍼거증후군에관한인식은거의형성되어있지않았다.이증 후군을 가진 아이들이 소리 없이 늘어나고 있었지만 당시 의학계에서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새로운 분 야로 여겼고, 따라서 그저 ‘이상한 아이’ ‘어딘가 좀 모자란 아이’로 받아들였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동 및 성인의 행동과 능력을 최초로 연구한 사람은 오스트리아 빈의 소아과 의사 한스 아스퍼거(Hans Asperger)다. 그는 이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이 보이는 특이한 행동과 능력에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알아냈 다. 이어 영국의 소아정신과 의사 로나 윙(Lorna Wing)이 1981년 논문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괴짜 혹은 천재란 이분법을 벗어던지고

한 명의 고유한 아스퍼거인을 이해하기

“한발은안에그리고한발은밖에 그게 바로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 난 다른 아이들과 비슷해 보이지. 하지만 작은 차이들이 날 거칠게 해.”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아이가 쓴 시 중

이 책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의 특징을 진단하고, 보호자와 교육자가 일상에서 이들의 민감한 감각에 대처하거나 언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전략을 8장에 걸쳐 제시한다. 진단(1장), 사회적 행동(2장), 언어(3장), 관심사와 기계적 행동(4장), 운동신경(5장), 인지(6장), 감각(7장)이다. 마지막 8장에서는 평소 이 증후군과 관련하여 자주 하는 23가지 질문을 선별해 실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유전일 가능성이 있는지, 주의력 결핍장애를 비롯해 다른 장애를 동반하는지, 고기능 자폐증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자아이와 남 자아이의 양상이 다른지, 이들에게는 어떤 직업이 어울리며 정부의 대책으로 어떤 게 필요한지, 평소 궁금 해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바로잡는다. 또한 부록에서는 참고서적과 함께 네 가지 진단기준서를 체크리스트로 실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빈센트 반 고흐, 빌 게이츠...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세웠다는 것 외에 모두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을 보였다는 사실이 다. 세상은 이들을 비롯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의 천부적인 능력에만 주목한다. 하지만 이제 우 리는 ‘천재’ 혹은 ‘괴짜’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이들을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아스퍼거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들의 언어 능력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높여줄 이 책은 아스퍼거 증후군 지침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지은이ㅣ토니 애트우드(Tony Attwood)


자폐스펙트럼장애(ASD)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의 임상심리학자. 1952년 태어나 열네 살에 처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71년 여름방학에 자원봉사를 하러 간 특수학교에서 두 명의 자폐 아동을 만난 뒤, 자폐증 전문 임상심리사가 되기로 결심했 다. 이후 50여 년간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임상의로 활동하며 유아부터 9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능력, 배경이 각기 다른 8,000 여 명의 자폐스펙트럼장애 당사자와 가족을 만나왔다. 1992년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임상 양상 중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 Syndrome)’이 있는 아동 및 성인을 위한 진단·치료 클리닉을 시작했다. 영국의 헐(Hull) 대학교에서 심리학 우등학위를, 서리(Surrey)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런던(London) 대학교에서 박사학 위를 취득했다. 2018년에는 호주 공영방송 ABC에서 ‘아스퍼거는 인간 진화의 다음 단계인가?’라는 주제로 자폐증 언어를 번역하는 그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바 있다. 지금까지 자폐스펙트럼장애에 관해 15권의 책을 썼으며, 이는 28개국어로 번역되었다. https://tonyattwood.com.au/



옮긴이ㅣ이상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 사회, 경제, 국제, 전국부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교육 관련 기업에서 HR 담당 임원으로 있다.


옮긴이ㅣ조장래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12년간 사회, 정치, 경제, 문화부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글로벌 IT 기업 법무 담당 임원으로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이들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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