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주제로 부산, 대구, 서울, 순천, 울산, 전주 6개 도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모인 장소는 모두 다르지만 준비부터 참여까지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정세청세의 분위기는
어느 도시할 것 없이 뜨겁습니다. 사진으로 함께해보세요.
준비
원활하게 정세청세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기획팀이 열심히 준비를 하네요. 명찰을 만들고, 이름을 확인하고 명찰을 주고 있습니다. 명찰을 받은 토론자들은 각자 영상을 보러, 또는 영상을 보기 전에 토론을 하는 자신의 조로 갑니다.
영상 시청
그럼 이제 사람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지식채널e 영상을 봅니다. 그 회의 주제에 따라 영상의 내용은 바뀝니다. 이번 회는 실천하기, 신념과 가치관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을 보겠습니다. 영상은 토론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들 영상에 집중합니다.
조별토론
영상을 보고, 주제에 대해서도 알게 된 토론자들은 영상에 관해서 주제와 연관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집중하는 토론자들의 눈빛을 보니 토론이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코 길지 않은 시간 내에 토론을 끝내야 하는 만큼 더욱 집중해서 듣고, 말을 합니다.
전체발표
조별로 토론이 끝난 후에 조의 생각을 전지 위에 자유롭게 정리해서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발표를 해야 합니다. 전지 위에는 마인드맵을 그려도 되고, 글을 써도 되고, 또는 그림을 그려도 됩니다. 모두에게 발표를 한 사람은 박수를 받고, 또 자신의 생각을 함께 나누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후기쓰기 및 사진 촬영
전체발표까지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명찰 뒷면에 롤링페이퍼를 돌려쓰고, 오늘의 토론을 기억하며 엽서에 토론 후기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토론을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사진 촬영을 합니다.
정리 : 박상환, 전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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