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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개정판)』, 마크 휠리스/래리 고닉


마크 휠리스/래리 고닉(지음)ㅣ윤소영(옮김)

판형 : 187*265mm | 분량 : 221쪽 | 정가 : 10,000원

종이책 ISBN : 978-89-5820-088-8 (07470)

출간일 : 2007년 3월 30일

분야 : 교양만화


흥미만점! 재치만점! 내용만점!

하버드대학 출신의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유전학 여행!


왓슨과 크릭은 힙합 그룹의 이름일까?

유전자 잘라 잇기는 옷 수선 중 하나일까?

돌연변이는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다른 모습으로 변할 때 일컫는 명칭일까?

낯익은 멘델의 유전법칙, DNA 이중나선은 물론 한번쯤 들어본 듯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 유전자 지도, 인간 복제 등 생명공학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생활 속 과학 지식을 쌓고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풀어줄

유전학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Gartoon Guide to...> 시리즈는 전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코믹하고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글과 그림들로 큰 호응을 받은 작품들이다. 그동안 래리 고닉의 손을 거친 작품들은 물리학, 통계학, 우주의 역사, 환경, 컴퓨터 등 그 주제는 다양하고 넓다. 이중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은 유전학의 개념을 소개하는 입문서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권말에 붙은 색인과 참고문헌을 본다면 이 책이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나 만족시키기는 얼치기 책이 아니라 진지한 모색 끝에 나온 결과물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ㅣ마크 휠리스

마크 휠리스(Mark Wheelis)는 암벽타기를 하거나 래프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데이비스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미생물학을 강의하고 있다. 생물학을 강의하면서 그와 관련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지은 책으로 『미생물의 세계』『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등이 있다.


저자ㅣ래리 고닉

래리 고닉(Larry Gonick)은 1946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밟다가 홀연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대륙횡단여행을 함께한 친구의 그림을 본 순간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대학 시절에도 전공과목 외에 심리학, 물리학, 사회과학 등 다방면에 심취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거기에다 자유분방한 상황 연출과 기상천외한 대사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치까지 갖추었으니 독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셈이다. 1999년 탁월한 만화가에게 주는 잉크포트상을, 2003년에는 만화의 오스카상인 하비상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전문지 《더코믹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래리 고닉은 이 밖에도 본인이 직접 대수학과 미적분을, 그리고 전문가들과 공동 작업으로 유전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등의 딱딱한 과학을 쉽게 풀어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를 펴냈으며, 《디스커버》에 ‘사이언스 클래식’을 연재하는 등 지금까지도 다방면에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옮긴이ㅣ윤소영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물에세이』『교실밖 생물여행』『노랑이의 탄생 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생각하는 생물』『숲은 누가 만들었나』『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곤충의 행성』『딱정벌레의 세계』『네안데르탈』『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동물의 행동』『지능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등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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