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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 제인 구달


제인 구달(지음)ㅣ김옥진(옮김)

판형 : 215*254mm | 분량 : 144쪽 | 정가 : 25,000원

원제 : Jane Goodall : 50 Years at Gombe

종이책 ISBN : 978-89-5820-207-3 (03400)

출간일 : 2011년 2월 25일

분야 : 자연과학


제인 구달 침팬지 연구 50주년 기념작! 처음 만나는 제인 구달 사진집!


1960년 여름, 제인 구달은 침팬지 연구를 위해 탄자니아 호숫가에 첫발을 디뎠다. 그녀가 알아낸 것은 침팬지와 인간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닮은 점이 많다는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50년이 흐른 오늘날, 푸르고 무성하던 아프리카 숲은 헐벗었고 한때 200만 마리에 이르렀던 침팬지는 30만 마리로 그 수가 급격히 줄었다.


제인 구달의 침팬지 연구 50주년을 기리는 이 책은 영장류학자에서 환경운동가로 거듭난 한 인물의 놀라운 여정을 담고 있다. 침팬지 무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획기적인 발견을 해낸 순간에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세우고 보금자리를 잃어가는 침팬지와 야생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까지, 제인 구달이 걸어온 발자취가 130장의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소중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하고 실천할 때 세상은 더 나아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11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저자ㅣ제인구달

제인 구달(Jane Goodall)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남부 해안에 있는 본머스에서 자랐다.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했다. 1957년 아프리카 케냐로 간 그녀는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와 함께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고 1960년 여름에는 혼자 탄자니아 곰베로 가서 야생 침팬지 연구에 착수했다. 196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하기 위해 탄자니아로 돌아왔다. 1975년 야생 침팬지 연구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199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구달 박사에게 '킬리만자로 상'을 수여했다. 저서로는 In the Shadow of Man(한국어판:인간의 그늘에서), Reason for Hope(한국어판:희망의 이유), My Life With the Chimpanzees(한국어판: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나의 인생), Harvest for Hope(한국어판:희망의 밥상) 등이 있다.


옮긴이ㅣ김옥진

서울대학교 식물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심해』『살아 있는 지구』『행성 이야기』『사이언스 IQ』 『오늘을 만든 모든 것들』『타임라이프 세계사 기사도의 시대』 등이 있다.


 

차례



메리 스미스의 서문 제인 구달이 보낸 메시지 1부 시작 2부 침팬지 3부 우리가 배운 것


4부 새로운 비전 5부 희망 제인 구달 연구소에 대하여 감사의 말 사진 출처 찾아보기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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