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과학논쟁』, 강윤재


강윤재(지음)

판형 : 152*224 | 분량 : 284쪽 | 정가 : 13,000원

종이책 ISBN : 978-89-5820-215-8(03400)

출간일 : 2011년 7월 20일

분야 : 자연과학


과학의 역사와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13개의 뜨거운 논쟁!


뉴턴은 과연 천재인가, 아니면 시대의 산물인가, 유전자변형식품은 식량 문제의 해결사인가, 프랑켄푸드인가? 과학기술은 골렘처럼 인간이 만든 피조물이지만 우리를 해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고, 시온의 기계실처럼 삶을 떠받치는 인프라이기도 하다. 과학기술이 없는 삶이란 상상할 수 없다. 그렇다고 과학기술에 대한 지나친 낙관(테크노필리아)이나 비관(테크노포비아)은 금물이다.


이 책은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둘러싼 논쟁을 통해 과학의 참모습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각 장에서는 해당 논쟁의 주요 쟁점들을 서로 교차하는 방식으로 그 핵심을 명확히 해주었고, 과학과 사회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관련 쟁점들을 새롭게 이해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때 과학기술학(STS)의 문제의식과 접근방식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과학과 사회를 분리된 순수한 실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각자를 구성하는 복잡하게 뒤섞인 존재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2011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2011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

2011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저자ㅣ강윤재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협동과정에서 과학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가르치고 있으며, ‘문사철’에서 과학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과학토크쇼』 『H2O : 물의 전기』 『라듐의 발견과 마리 퀴리』 『인간과 삶에 관한 질문들』 『자연의 재료들』 『시간을 발견한 사람』 『현대 의학의 선구자 하비』 등이 있다.


차례



저자의 말 1 과학은 사회와 무관한가?--과학의 자율성과 두 문화 2 과학자에게 사회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과학의 가치중립과 사회적 책임 3 갈릴레오의 종교재판 : 종교는 과학을 억압했는가, 촉진했는가?--문화로서의 과학 4 연금술사 뉴턴 : 뉴턴은 시대의 산물인가, 시대를 뛰어넘은 천재인가?--과학의 내부와 외부 5 플로지스톤 이론과 화학혁명 : 연소 이론은 옳기에 이겼는가, 이겼기에 옳은가?--과학의 발전과 패러다임 6 빛의 이중성 :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과학적 방법과 과학의 인식론 7 사회진화론 : 과학인가, 이데올로기를 위한 도구인가?--생물학주의와 사회개혁 8 유전자변형식품 : 식량 문제의 해결사인가, 프랑켄푸드인가?--기술적 해결과 사회 정의 9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 : 끔찍한 재앙인가, 지나친 걱정인가?--불확실성과 과학의 딜레마 10 원자력에너지 : 미래의 대안인가, 파우스트의 거래인가?--과학기술정책과 민주주의 11 우주개발과 로켓 : 꿈의 실현인가, 강대국의 패권 다툼인가?--거대과학과 과학의 규범체계 12 과학자의 길 : 조국애인가, 인류애인가?--과학과 전쟁, 그리고 평화 13 여성과 과학의 거리두기 : 누구의 책임인가?--과학과 젠더 14 우리에게 과학기술이란 무엇인가?--과학기술의 민주화와 시민참여 찾아보기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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