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들』, 피에르 들리뉴/피에르 카르티에/자크 티츠/알랭 콘/세드릭 빌라니/김민형/김인강/마이클 아티야/막심 콘체비치/응오 바오 쩌우


피에르 들리뉴/피에르 카르티에/자크 티츠/알랭 콘/세드릭 빌라니/김민형/김인강/마이클 아티야/막심 콘체비치/응오 바오 쩌우(지음)ㅣ권지현(옮김)

판형 : 213*209mm | 분량 : 228쪽 | 정가 : 16,800원

원제 : Les déchiffreurs - Voyage en mathématiques

종이책 ISBN : 978-89-5820-276-9 (03410)

출간일 : 2014년 8월 8일

분야 : 자연과학


수학과 이론물리학의 세계적 석학들부터 필즈 상 수상자, 젊은 박사논문 준비생들까지, ‘수를 해독하는 자들’이 직접 털어놓는 삶의 철학과 수학의 본질을 만나다!

수학이란 무엇일까? 수학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수학을 탐구할까? 그들에게 직관이란 무엇일까? 논리적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학자들의 반짝이는 창의력과 상상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수학에 대한 수많은 문답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수학과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IHÉS)에서 생활하는 쟁쟁한 수학자 54명의 생생한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다. 홀로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 몰두하는 수학자, 대강당의 대형 칠판 앞에서 승천을 시도하는 수학자, 분필이나 연필 끝에서 교류하는 수학자, 동료의 설명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는 수학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상적 면모를 포착한 160여 장의 사진이 유려한 글과 함께 더해져, 수학이라는 학문에 관한 고찰과 수학자의 흥미로운 일상을 더욱더 생생히 보여준다. 독자들에게 수학이라는 거대한 창작의 바다를 탐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선사하는 이 책은, 무엇보다 점수와는 무관하게 창의적으로 수학을 즐기고 과학을 만끽하고 생활화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해줄 것이다.



"이 책은 재미와 통찰력, 유쾌함이 넘쳐난다. “수학, 이건 배워서 어디다 써먹어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는 동시에, 수학이 공학 등 다른 과학 분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분야로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앨런 제이콥슨(수학 교사)


"수학에 대해 다루었지만 정리나 증명이 아닌, 수학이 삶인 수학자들의 경험이라는 각도에서 찍은 생생하고 흔치

않은 사진들까지 오롯이 담아낸 수학 에세이!" - 《첸트랄블라트 마트(Zentralblatt MATH)》


"수학 연구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라는, 매우 특출한 인재들을 위한 작은 천국에 바치는 찬가! 이 매력적인 작은 책은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계속 꿈꾸게 만든다." - 장 미셸 칸토어, 《매서매티컬 인텔리전서(The Mathematical Intelligencer)》




*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생각을 나누는 54명의 쟁쟁한 수학자들 * 가나다 순


김민형(옥스퍼드 대학-서울 대학, 호암 과학 상) / 김인강(한국 고등과학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 과학자 상) / 나탈리 드뤼엘(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 니키타 네크라조프(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헤르만 바일 상, 자크 에르브랑 상) / 데니스 설리번(스토니 브룩 대학, 미국수학협회 스틸 상, 엘리 카르탕 상) / 데이비드 아이젠버드(버클리 수리과학연구소) / 드니 오루(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 디르크 크라이머(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 로랑 베르제(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리옹 고등사범학교) / 마이클 베리(브리스톨 대학, 울프 상) / 마이클 아티야(에든버러 대학, 필즈 상, 아벨 상) / 마틸드 랄랭(앨버타 대학) / 마틸드 마르콜리(막스 플랑크 수학연구소) / 막심 콘체비치(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필즈 상, 크라포르드 상, 이아골니체르 상) / 미하일 그로모프(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울프 상, 발잔 상, 교토 상, 미국수학협회 스틸 상) / 빅토르 칵(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 세드릭 빌라니(리옹1대학-앙리 푸앵카레 연구소, 필즈 상, 페르마 상, 국제수리물리학협회 앙리 푸앵카레 상) / 세실 드윗(텍사스 대학) / 소피 드 뷜(브뤼셀 리브르 대학) / 실비 페이샤(블레즈 파스칼 대학) / 아닉 렌(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 아른트 베네케(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 안나 비엔하르트(시카고 대학) / 알랭 콘(콜레주 드 프랑스, 필즈 상, 크라포르드 상,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금메달) / 알렉산드르 우스니치(프랑스 고등사범학교) / 알렉산드리 카르보네(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파리6대학) / 알리 샴세딘(베이루트아메리칸 대학) / 야니스 블라소풀로스(아테네 대학) / 에티엔 지스(프랑스 고등사범학교) / 오스카 랜포드(스위스취리히연방 공과 대학) / 오용근(기초과학연구원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 –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 과학자 상) / 와키모토 미노루(교토 대학) / 요르겐 요스트(막스 플랑크 수학연구소, 라이프니츠 상) / 웬디 로웬(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FWO) / 위르겐 프뢸리히(스위스취리히연방 공과 대학, 막스 플랑크 메달, 마르셀 브누아 상, 대니 하인만 상, 라치스 상) / 응오 바오 쩌우(파리11대학-프리스턴 고등연구소, 필즈 상) / 이반 토도로프(불가리아 과학원) / 이본 쇼케 브뤼아(피에르 에 마리 퀴리 대학,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은메달) / 자크 티츠(콜레주 드 프랑스, 울프 상) / 장 마르크 데주이에(보르도 대학) / 장 프랑수아 멜라(파리13대학) / 장 피에르 부르기뇽(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 조반니 란디(트리에스테 대학) / 카티아 콘새니(존스 홉킨스 대학) / 캐런 예이츠(보스턴 대학) / 크리스토프 브뢰유(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다르즐로스 상) / 크리스토프 술래(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 클레르 부아쟁(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쥐시외 수학연구소,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은메달, 클레이 리서치 상) / 티보 다무르(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앨버트 아인슈타인 메달, 파웰 메달) / 파울루 알메이다(리스본 대학) / 폴 올리비에 드에(옥스퍼드 머튼 대학) / 피에르 들리뉴(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필즈 상, 크라포르드 상) / 피에르 카르티에(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드니 디드로 대학) / 헨리 터크웰(막스 플랑크 수학연구소)


2015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저자ㅣ피에르 들리뉴

피에르 들리뉴()는 벨기에의 수학자. 브뤼셀 자유 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의 종신회원으로, 주요 업적으로는 베유 가설의 증명(1973년)이 있다. 이 밖에도 알렉산더 그로텐디크의 거대한 연구 프로젝트의 여러 중요 부분을 완성했다. 이러한 많은 수학적 업적들은 1978년 그에게 필즈 상을 안겨주었다. 이후 들리뉴는 조지 대니얼 모스토와 함께 모노드로미에 대한 책을 썼으며, 1988년에는 크라포르드 상을 수상했다.


저자ㅣ피에르 카르티에

피에르 카르티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1932년 프랑스 스당에서 태어났다. 앙리 카르탕과 로랑 슈와르츠, 앙드레 베유 밑에서 공부했고, 1958년에 대수기하학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유한 표수 p에 대한 카르티에 연산자를 도입하고, 카르티에 인자를 도입하였다. 니콜라 부르바키의 회원이었다.


저자ㅣ자크 티츠

자크 티츠()는 벨기에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수학자. 수학의 여러 주제와 특히 대수학 분야에서 많은 논문을 공저와 저술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콜레주 드 프랑스의 조교수로 활동했고, 1975년부터 2000년까지 교수로서 군론을 강의했다. 1979년부터 프랑스 과학 학술원 정회원으로 활동했고, 2008년 존 그리그스 톰프슨과 함께 아벨 상을 수상하였다.


저자ㅣ알랭

알랭 콘()은 프랑스의 수학자로, 폰 노이만 대수의 전문가이고, 이 대수들의 인수들을 완전히 분류했다. 비가환 기하학의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다. 1947년 프랑스 드라기냥에서 태어났고,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를 졸업한 후, 현재 콜레주 드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그리고 밴더빌트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ㅣ세드릭 빌라니

세드릭 빌라니(Cedric Villani)는 프랑스의 수학자이다. 1973년에 태어났으며, 서른여섯 살에 ‘비선형 란다우 감쇠와 볼츠만 방정식에 대한 균형수렴 증명’으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2010)을 수상했다. 현재 프랑스 리옹대학 교수이자,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깔끔한 슈트 차림에 스카프를 리본처럼 매고 왼쪽 가슴 위에 거미 브로치를 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 거미 브로치를 달면 문제를 풀 때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고 한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 수학에 깊숙이 몸담고 있으면서도, 재치 넘치는 대중 수학 강연으로 프랑스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수학자다. 지은 책으로는 『수학자들』, 『살아 있는 정리』 등이 있다.


저자ㅣ김민형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초빙 석좌교수. 전공은 수학의 고전 분야인 ‘정수론’이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서울대 수학과에 입학했다. 서울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조기 졸업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다.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공과대, 퍼듀대 등을 거친 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교수를 역임했고, 2010년에는 포항공대 연산 석좌교수로 추대되기도 했다. 2011년에 한국인 수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옥스퍼드대 정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12년에는 호암과학상을 수상했다. 수학과 대중 간의 소통의 장으로서 수학 재단 설립을 꿈꾸며, 포항공대 박형주 교수와 함께 수학 대중화를 위한 ‘수학콘서트 K.A.O.S’의 메인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은 책으로 『수학자들』, 『소수 공상』 등이 있다.


저자ㅣ김인강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버클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KIAS) 교수로 있다. 2007년에는 40세 이하의 우수한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수학자들』, 『기쁨 공식』이 있다.


저자ㅣ마이클 아티야

마이클 아티야(Michael F. Atiyah)는 영국의 수학자이다. 영국 수학계에 20세기 전반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가 있었다면 20세기 후반에는 마이클 아티야가 있다. 맨체스터 그래머 스쿨과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에 위치한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아티야는 프리드리히 히르체브루흐와 더불어 대수적 위상수학의 한 분야인 위상 K이론의 창시자로 손꼽힌다. 또한 하버드 대학의 라울 보트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이자도어 싱어 등 저명한 수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수학계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아티야는 이 밖에 수많은 수학적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1966년 37세에 필즈 상을 받았고, 2004년에는 이자도어 싱어와 함께 아벨 상을 받았다. 현재는 에든버러 대학교의 명예교수직과 레스터 대학교의 명예총장직 엮임하고 있다.


저자ㅣ막심 콘체비치

막심 콘체비치()는 러시아의 수학자. 독일의 본 대학교에서 돈 재기어의 지도 아래 에드워드 위튼의 두 양자 중력장 모델의 동치성에 대한 가설을 증명하여, 1992년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3회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필즈 상, 2008년에는 크라포르드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원의 교수, 미국의 마이애미 대학교의 석좌교수이기도 하다.


저자ㅣ응오 바오 쩌우

응오 바오 쩌우()는 베트남 및 프랑스의 수학자. 1972년 하노이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학사학위를, 파리 제1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클레이 리서치 상을 수여받았고, 2005년 33세의 나이로 베트남 최연소 교수가 되었다. 2009년 보형 형식에 대한 기본 보조정리(영어: fundamental lemma)의 증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본 보조정리의 증명은 2009년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과학적 발견'의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 공로로 2010년 필즈 상을 수상했다. 파리 제11대학과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교수직을 맡고 있다.


옮긴이ㅣ권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 파리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과정을 졸업했다. 동대학원 박사과 정을 마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초마다 세계는』, 『르몽드 세계사』, 『어린이를 위한 생명의 역사』,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평화의 사진가』, 『아이 마음속으로』, 『항암』 등이 있다.


차례



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마이클 아티야 - 꿈 인터루드 알랭 콘 - 가혹한 현실 오용근 - 인식의 지평선 넘어 디르크 크라이머 - 태즈메이니아의 감미로운 입맞춤 캐런 예이츠 - 퍼즐 파울루 알메이다 - 구조화된 분노 응오 바오 쩌우 - 타타르족의 사막 폴 올리비에 드에 - 이국 취향 막간극 소피 드 뷜 - 호기심 티보 다무르 - 샤르트르 거리의 포석과 존스다항식 쉬어가기 세실 드윗 - 1948년부터 현재까지 이본 쇼케브뤼아 - 알기, 이해하기, 발견하기 아른트 베네케 - 알렉산드로스의 검에게 고하는 안녕 인터루드 아닉 렌 - 생명의 차원에 관한 대화 티타임 김민형 - 수학 여행 니키타 네크라조프 - 수학도 통역이 되나요? 야니스 블라소풀로스 - 사고의 기술 : 구조의 탐구 이반 토도로프 - 수리물리학 안나 비엔하르트 - 동어반복의 찬미 조반니 란디 - 신세계 피에르 들리뉴 - 음악관 클레르 부아쟁 - 고래 만세 장 마르크 데주이에 - 거기에 무엇을 적는가? 피에르 카르티에 – 연대 알리 샴세딘 - 남과 북 크리스토프 브뢰유 - 특혜 로랑 베르제 - 수학자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마틸드 랄랭 - 프랙탈리타스 요르겐 요스트 - 수학, 생물학, 그리고 신경생물학 : 심오한 상호작용 헨리 터크웰 - 뉴런 수학자 인테르메조 카티아 콘새니 – 해독자들 오스카 랜포드 - 기계 만세 위르겐 프뢸리히 - 천국 입성 실비 페이샤 - 칠판 앞으로! 데니스 설리번 - 1975~1995년, 고등과학연구소에서의 점심 자크 티츠 - 뷔르쉬르이베트에 내린 눈 웬디 로웬 - 수학의 꽃 마이클 베리 - 평범함 속의 정밀함 나탈리 드뤼엘 - 알레고리 커피브레이크 와키모토 미노루 – 서신 빅토르 칵 – 일랑 미하일 그로모프 - 세계 4대 미스터리 에티엔 지스 – 플래시백 김인강 - 수학 예찬 데이비드 아이젠버드 - 은총 크리스토프 술래 – 바이올린 마틸드 마르콜리 - 수학, 교양, 지식 알렉산드리 카르보네 - 시간의 문제 장 프랑수아 멜라 - 그 시대, 그들이 주도한 혁신 장 피에르 부르기뇽 - 이 책을 탄생시킨 비전 드니 오루 - 수학 길들이기 알렉산드르 우스니치 - 세 줄기 빛 막심 콘체비치 - 수(數)를 넘어서 세드릭 빌라니 - 천 개의 팔 도판 설명 감사의 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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