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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 제인 구달



제인 구달(지음)ㅣ김옥진(옮김)

판형 : 215*254mm | 분량 : 144쪽 | 정가 : 18,000원

원제 : Jane Goodall : 50 Years at Gombe

종이책 ISBN : 978-89-5820-281-3 (03400)

출간일 : 2014년 11월 15일

분야 : 자연과학


처음 만나는 제인 구달 사진집! 제인 구달 침팬지 연구 50주년 기념작!

영장류학자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그녀가 걸어간 희망의 여정 50년을 스케치하다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제인 구달. 그녀가 걸어온 희망의 여정, 50년의 기록을 생생하고 아름다운 130장의 사진과 함께 만난다. 어려서부터 동물을 유난히 좋아하던 한 여성이 침팬지 무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획기적인 발견을 해낸 순간에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세우고 보금자리를 잃어가는 침팬지와 야생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까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제인 구달과 제인 구달 연구소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제인 구달의 침팬지 연구 5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그간의 연구 성과와 활동상을 집약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국내에 발간된 다수의 제인 구달 책 가운데 보기 드문 사진집이다. 2011년에 출간되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제인 구달 사진집’으로 사랑받았던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의 보급판. 

2011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저자ㅣ제인 구달

제인 구달(Jane Goodall)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남부 해안에 있는 본머스에서 자랐다.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했다. 1957년 아프리카 케냐로 간 그녀는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와 함께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고 1960년 여름에는 혼자 탄자니아 곰베로 가서 야생 침팬지 연구에 착수했다. 196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하기 위해 탄자니아로 돌아왔다. 1975년 야생 침팬지 연구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199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구달 박사에게 '킬리만자로 상'을 수여했다. 저서로는 In the Shadow of Man(한국어판:인간의 그늘에서), Reason for Hope(한국어판:희망의 이유), My Life With the Chimpanzees(한국어판: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나의 인생), Harvest for Hope(한국어판:희망의 밥상)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식물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심해』『살아 있는 지구』『행성 이야기』『사이언스 IQ』 『오늘을 만든 모든 것들』『타임라이프 세계사 기사도의 시대』 등이 있다.


 

차례



메리 스미스의 서문

제인 구달이 보낸 메시지


1부 시작

2부 침팬지

3부 우리가 배운 것


4부 새로운 비전 5부 희망 제인 구달 연구소에 대하여 감사의 말 사진 출처 찾아보기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_보도자료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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