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청년 사회입문서』, 바꿈청년네트워크


바꿈청년네트워크(지음)

판형 : 145*210mm | 분량 : 304쪽 | 정가 : 15,000원

종이책 ISBN : 978-89-5820-370-4 (03300)

출간일 : 2016년 3월 25일

분야 : 인문사회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안한 삶의 풍경들, 청년세대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고 바꾸어가고자 합니다!

누구 하나 열심히 살지 않는 이 없던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들은 약 10년 뒤, 한국사회에 몰아닥친 외환위기의 풍랑 속에 쓰러져 갔습니다. ‘이웃’과 ‘나눔’의 가치는 철저한 개인주의와 무한경쟁, 성공제일주의가 대체해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이웃’에 누가 사는지, 어떤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사는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교 일등과 꼴등이 친구가 되는 풍경은커녕 부모의 재산과 수능성적 간의 관계는 그야말로 비례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중반 대학에 무한경쟁 원리가 적용되면서 대학과 대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이 때문에 대학 간 서열화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졌습니다.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이하 바꿈)은 이런 풍경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가 어느 개인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모였습니다. 서 있는 곳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선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바꿈이 제일 먼저 시작한 일 중 하나는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할 청년세대와 함께 세상을 보는 시선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의 작은 성과물입니다. 기성세대의 시선이 아니라 청년세대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성찰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저자ㅣ바꿈청년네트워크

바꿈청년네트워크는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는 20~30 대 청년 활동가의 모임입니다. 2015년 2월 『세상을 바 꾸는 청년 사회입문서』 제작을 목표로 대학, 노동, 인권, 평화·통일 등 4개 분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강태경(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강혜진(숭실대학교 학생) 김성은(홍익대학교 졸업생) 김윤영(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김정숙(건강세상네트워크 활동가) 단청(여성학을 배우는 학생) 리온소연(수원다문화도서관 지구별상상운영자) 박영민(동국대학교 북한학과 재학생) 박혜영(노동건강연대 상임활동가) 변규홍(청년녹색당 전국위원/전 KAIST 학부 동아리연합회 회장) 손우정(성공회대학교 연구교수/바꿈 이사) 신정현(사람도서관 리드미 관장/청소년통일교육 전문가) 오세연(전 청년유니온 사무국장) 유애리(예비 사회활동가) 윤지선(손잡고 활동가) 이다솜(독립다큐멘터리스트) 이동철(한국노총 법률원 부천상담소 상담간사) 이인섭(전 국인권센터 활동가) 이진수(인권교육을 위한 교사모임 샘 초등교사) 임지훈(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과정 재학생) 전진한(알권리연구소 소장/바꿈 이사) 전진희(대학고발자 운영자) 정별(홍익대학교 학생) 정욜(인권재단 사람 활동가) 최수지(학교통일교육 전문강사) 최형순(전 경기대학교 총학생회장) 홍명근(시민의날개 상임활동가)

2017 아침독서 추천도서


차례



발간사

서문


1부 | 노동을 아름답지 않게 만드는 것들

1 청년 일자리

2 열정을 가지고 참고 견디라고요?


3 당신의 노동은 얼마입니까? 4 우리가 가진 몇 안 되는 비빌 언덕, 4대 보험에 대하여 5 '노동자' 모두 여~기여기 모여라(feat, 헌법33조) 2부 |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 1 인권은 감정이다 2 인권 결핍의 대한민국 군대 3 우리 사회 혐오읽기-여성과 성소수자를 중심으로 4 광화문역에는 장애인이 살고 있어요 5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세계시민으로 함께 살아가기 6 메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7 송파 세 모녀에게 우리가 돌려주어야 할 말, '죄송합니다' 3부 | 대학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들 1 대학공략법 2 자신의 미래를 빛내러 온 대학에서 빚만 내는 대학생들 3 엇나간 교수와 학생의 사이 4 비리재단은 현재 진행중 5 대학을 권력으로부터 자유케 하라! 6 기업이 되어버린 대학 7 아직도 우리는 대학에서 희망을 찾는다 4부 | 평화, 통일보다 낯선 1 통일이라 쓰고 탈분단이라 읽는다 2 분단 모순 극복으로서의 통일 3 이게 우리가 싸워야 할 일이 아니야! 4 청년 실업 '중동'보다 '남북경협'에서 5 핏빛이 아닌 장미의 붉은빛으로 6 스무 살, 분단을 인식하고 평화에 공감하자! 에필로그 


세상을 바꾸는 청년사회입문서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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