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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환경기자클럽


환경기자클럽(지음)

판형 : 152*223mm | 분량 : 272쪽 | 정가 : 10,000원

종이책 ISBN : 978-89-5820-53-8 (03300)

출간일 : 2001년 11월 20일

분야 : 자연과학


환경 동네 사람들이 전하는 '아, 공해민국! 아, 대한민국!'


환경 일선을 지키는 환경전문기자들의 모임인 환경기자클럽에서 기획한 것으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우리 환경에 처한 실상과 환경 정책의 바람직한 대안 모색은 물론 환경 동네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 환경은 생명이다! 환경을 지키자! 등 공허한 구호는 잠시 접어둔 채 환경 현장의 일선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면 개발과 보전, 환경 오염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몸살을 앓는 우리의 모습이 선명히 부각된다. 이를 통해 우리 환경 정책의 한 올바른 방향이 수립되기를 필자들은 소망하고 있다.  


 

저자ㅣ환경기자클럽

환경기자클럽은 환경부를 출입했거나 현재 출입하고 있는 중앙 언론사 기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0년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환경 분야를 취재하면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년 연말에 ‘올해의 환경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환경 기자들과의 연대를 통하여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등이 있다.


 

차례



책을 내면서


I 환경 동네 사람들

1_ 5동 장관실

장관의 연애편지|연필 결재|몰래카메라를 찾아라|소리 없는 장관이 장수 비결|환경 장관, 아무나 하나|환경 장관은 여성 몫

2_ 환경청 씨와 130D


130D|환경부는 오리알|왕따당하는 환경부|업체 편드는 환경부|지방청장은 유배지|환경청 씨|술 마셔야 산다|화려한 데뷔, 외로운 국장|기인 복진풍 3_ 막강 파워 NGO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장원 씨의 비극|NGO도 특종 경쟁|우리가 반대하면……|어린이가 봉인가 II 줄줄 새는 정책 4_ 겉도는 환경 정책 황소개구리를 잡아라|줄줄 새는 부담금|종량제가 몰아낸 이웃 사촌|가뭄 핑계 댐 짓기|하수관 없는 하수 처리장|자연을 믿어라|쓰레기장 신임 투표|개발도 보전도 내 것 5_ 천덕꾸러기 환경 상품 도둑이 끓으면 GNP가 올라간다|천덕꾸러기 환경 상품|경제 발목 잡는 환경?|ET 전성 시대|하수구도 관광지|환경 테마주 뜬다|환경은 돈이다 6_ 우물 안 환경 외교 시늉만 낸 ‘리우+10’ 유치|황사냐 흑사냐|준비 없이 나선 기후회의|지구 환경은 뒷전|로버트 레드포드|외교부의 텃세 III 무너지는 생태계 7_ 멧돼지 다이어트 날 곰이 상전?|멧돼지 다이어트|새우깡 먹는 갈매기|미국으로 시집 간 ‘미스 킴’|수달 한 마리만 주세요|짝짓기도 힘든 산양|이 새를 아시나요 8_ 위기의 백두대간 동물도 외면한 이동 통로|군화에 묻어온 외래종|백두대간은 공동 묘지|아물지 않는 상처|허리 자른 채석장|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물에 잠기는 지리산|흙 못 밟는 국립공원 9_ 뒤돌아본 환경 사건 돈먹는 하마 : 시화호|망신과 불신|수돗물 논쟁|새만금과 동강|새만금 앞에 작아진 관료|친만금파, 반만금파|대기 오염과 집 값|엄마, 오염이 무서워요 IV 환경 기자의 하루 10_ 기자실 엿보기 환경 단체와 한통속|가장 자랑스런 상|환경부 기자실의 생태학|강 기자의 고민|어느 서기관이 떠나던 날|기자실의 하루 11_ 공무원과 기자 대낮 폭탄주에 날아간 1급|여론이 뜰 때까지 기다려라|환경부의 언론 플레이|동상이몽|가십 한 줄에 목매는 관료 V 환경 정보 길라잡이 12_ 인터넷에서 찾는 환경 정보 표_환경 단체 연락처 표_환경부 및 산하기관 연락처 표_국립환경연구원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_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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