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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고중숙


고중숙(지음)

판형 : 142*214mm | 분량 : 300쪽 | 정가 : 16,800원

종이책 ISBN : 978-89-5820-334-6 (03400)

출간일 : 2015년 12월 30일

분야 : 자연과학


과학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과학의 시야를 넓히자! 지금 필요한 것은, 야무진 기본기와 과학의 숲 전체를 보는 눈! 흥미롭고 유익한 과학 생활로 도약하기 위한 교양 과학 입문서! ★ 과학이란 무엇일까? 과학은 왜 존재할까? ★ ‘좁은 과학’과 ‘넓은 과학’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수/물/화/생/지’로 지은 과학 건물은 어떤 모습일까? ★ 우리가 과학을 배우고 익히는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일까? ★ 과학 전망대에 올라서면 인간의 역사와 세상의 흐름이 보인다고? 이 책은 대개 학교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각각의 과목 별로 과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방식이, 과학에 대한 전체적 이해의 틀을 갖추는 데 방해가 된다는 점에 주목한 저자가 집필한 통합 과학 입문서다. 저자는 모든 주제들에서 가장 일상적 실마리로부터 시작하여 관련 분야의 가장 심오한 내용에까지 잘 연결되는 길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서술했다. ‘과학’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재미있다’라는 생각과 함께 막연히 ‘어렵지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슬며시 가로막고 나서기도 할 것입니다. 사실 과학의 재미는 그냥 마냥 재미있는 게 아니라 때때로 아주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얻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학이 그냥 마냥 가벼운 재밋거리일 뿐이라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 책에서 과학의 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틀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과학의 여러 분야들을 최선의 설계도에 맞추어 아름답게 엮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과학의 흥미로운 참모습’과‘과학하기의 진정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2017 개정 교육과정 대비 통합과학 추천 도서 선정 2017 아침독서 추천도서 2016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201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당선작


 

저자 | 고중숙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레이저분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지냈으며, 국립순천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폭넓은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학수학 바로 보기』, 『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유레카 E=mc2』, 『아인슈타인, 시간여행을 떠나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무, 영, 진공』,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물리학 특강』, 『우주, 또 하나의 컴퓨터』, 『수학자는 어떻게 사고를 하는가』, 『무의 수학 무한의 수학』 ,  『개념 잡는 비주얼 화학책』


 

차례



들어가며 | 과학은 우리 삶의 주춧돌이자 뜀틀이다!



제1부 • 과학을 왜 하나요?

01・과학은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여드름과 과학 | 미완성의 과학 | 미완성은 축복 | 지식의 섬이 커질수록 의문의 바다에 접한 해안선도 길어진다 | 진취적 기상을 갖자 | 마무리: 여드름 대처법 02・좁은 과학과 넓은 과학 과학의 어원과 의의 | 좁은 과학과 넓은 과학 | ‘과학’이란 용어의 아쉬움 제2부 • 과학의 지형도를 찾아서 03・과학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여행의 희열과 준비 | 일석이조 안내서 | 생김새와 걸음새: 구성과 운행 | 자연의 표현: 측정과 단위 | 과학 전망대 | 과학 건물 | 과학 연대표 제3부 •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 자연의 구성 04・원자와 원소 ‘아톰’이 우리말인가? | ‘아톰’은 역설적인 단어 | 고대 원자설 | 근대 원자설 | 과학은 위대한 인간 드라마 | 토막 난 원자: 톰슨의 푸딩 모델 | 원자핵의 발견 | 러더퍼드 모델과 원자 삼총사 | 원자, 원소, 동위원소, 질량수 | 상상으로 실감하자 05・진공에서 우주까지 새로운 의문 | 원자 이하의 세계 | 원자 이상의 세계 제4부 •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 자연의 운행 06・정역학과 동역학 존재의 의의 | 정역학에서 동역학으로 | 뉴턴의 업적 | 정역학과 동역학의 조화 | 운동의 삼원소(삼요소): 직진·회전·진동 07・4대 기본력: 중력·전자기력·강력·약력 존재와 관계 | 연극과 사회의 비유 | 힘의 본질은 밀당 | 4대 기본력: 중력·전자기력·강력·약력 | 중력(만유인력) | 전자기력 | 강력 | 약력 | 통일론의 꿈 제5부 • 과학의 최전선을 가다 - 단위는 측정의 기틀 08・단위의 중요성 단위 교육의 아쉬움 | 천하 통일과 단위 통일 | 혁명과 단위 통일: 미터법의 생일 | 서먹한 이웃들 | 단위 혼란의 값비싼 대가 09・국제단위계(SI) 미터법과 SI | 물리량의 의미 | 7대 기본 단위: 단위의 원자 | 7대 기본 단위의 ‘기본적’ 이해 | 유도 단위: 단위의 분자 | 접두사 | 기타 사항들 제6부 • 과학 전망대에서 보다 - 분류와 역사 10・전망의 소망 전망대의 추억 | 공부의 제1원리: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 공간과 시간 = 분류와 역사 11・과학의 분류 넓은 과학의 분류 | 좁은 과학의 분류 12・과학의 역사 과학과 역사의 접목 | 수학의 출발 | 수학은 학문의 기원과 원형 184 | 학문으로서의 수학 | 수학과 철학과 과학의 관계 | 수학의 발전 | 수학의 추상성과 현실성 | 수학의 교육과 공부의 마음가짐 | 물리학의 연원 | 사원소설, 천문학, 아르키메데스 | 과학혁명의 서막 | 과학혁명의 전개 | 뉴턴과 고전 물리학 | 현대 물리학의 발전 | 화학의 어원과 물질의 변화 | 화학의 연원: 불과 술과 연금술 | 연금술의 환상과 화학에의 기여 | 근대 화학의 성립 | 선구자 보일 |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 근대 원자설의 대표자 돌턴 | 분자설의 제창자 아보가드로 | 현대 화학의 발전 | 생물학의 연원 | 생기론과 원자론의 전통 | 사원소설의 전통 | 근대 의학의 여명 | 현미경과 세포의 세계 | 진화론의 혁명 | 유전의 비밀 | 19세기 생물학의 3대 위업과 생물학의 정립 | 현대 생물학의 발전 261 | 생명의 신비 | 지구과학의 연원 | 근대의 지구과학 | 현대 지구과학의 발전 | 현대 천문학의 발전 나오며 | 과학의 시야를 넓히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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